단열재본드? 나를 빼면 섭하지, G2본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축용단열재 전문기업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입니다!!

 

 

오늘 태화단열의 블로그에서는

몰탈, 폼본드 외

또 하나의 강력한 단열재본드인

<G2본드>

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2본드는

초산비닐수지 충진제 첨가형 접착제로

작업성이 뛰어나며 비드법보온판, 압출법보온판 및

걸레받이 등을 몰탈, 콘크리트 면에 접착시킬 때 사용되며

밀착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접착력이 상당히 강한 제품입니다.

 

 

비닐계수지의 넓은 의미로는

CH2 = CH - 를 단량체로 하는 중합체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초산비닐수지, 염화비닐수지를 가리킵니다.

보통 가열소성이 있고

플라스틱 등의 성형물 및 도료, 접착제, 섬유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G2본드는 접착을 하게 되면

건조되는 과정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작업의 능률 또한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각 계절의 특성에 맞추어

점도를 구분해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하절기 및 동절기에도 작업성이 뛰어납니다.

 

 

G2본드는 석고보드 및 합판의 접착용으로,

또는 크고 두꺼운 단열재를 부착할 때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10Kg, 15Kg 등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필요한 용량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태화단열 블로그에서 다룰

주제는 G2본드이지만 추가로

단열재본드인 G1본드와 G3본드까지

각 특성에 대해 간단하게 분류를 해보겠습니다.

 

 

*G1본드

G1본드는 석고보드와 단열재의 접착

혹은

합판(목재)과 단열재의 접착

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이 됩니다.

 

G1본드는 무색투명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석고보드와 비드법보온판의 작업이 수월한 편입니다.

(합판과 휠타 등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사람이 먹으면 유해한 물질이며

호흡기 및 피부, 눈으로 들어가면 자극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격리 보관을 해야하며

환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G2본드

G2본드는 비드법보온판, 압출법보온판, 경질우레탄보드, PF보드 등

여러 단열재의 옹벽 접착 시공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 됩니다.

 

G2본드는 메탄올 성분이 승화하며 경화가 일어나는데

콘크리트, 석고보드 등에 흐름성이 없어

작업성이 뛰어나며

도포 즉시 미끄러지듯이 밀어서 붙여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G2본드로 단열재를 부착 후

피막이 형성 될 수 있기 때문에

단열재를 문질러서 접착시켜 주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화재가능성이 있는 장소로부터

격리를 해주셔야 하며

피부 및 의복에 직접 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당연히 뚜껑을 덮어 주셔야 합니다.

 

 

*G3본드

G3본드는 수용성 폴리머로 구성되어

하지면 접착증강제로 무취, 무독하기 때문에

식약청의 요구조건을 충족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분류가 됩니다.

 

석고보드와 압출법보온판 접착 시 가장 많이 사용되며

G2본드 및 프라이머 접착 보강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G3본드는 원액 그대로 사용해야 하며

㎡ 당 120mg 전후로 도포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성제품이기 때문에

동절기에 동결 위험이 있음으로

얼지 않게 보관을 해야하고

시공 시 5℃ 이하의 온도에서는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이어서 단열재본드인 G2본드의 시공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먼저 접착할 부위에 먼지 및 물기 등을 제거 후

충분한 시간동안 건조를 시켜줍니다.

 

2. 900*1800 싸이즈의 단열재에

18곳 이상의 옹벽 및 단열재에 스폿 도포를 하면 되겠습니다.

 

 

3. 접착 후 약 48시간 이상의 시간동안

양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4. 작업 후 단열재가 움직이지 않도록

경화될 때 까지 고정시켜 줍니다.

 

 

태화단열의 오늘 포스팅을 끝내기 전

G2본드의 특성 및 규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외관 : 진회색의 Paste상

제품점도 : 50,000 ~ 120,000Cps

증발찌끼 : 70% 이상

용해성 : 메탄올에 용해 가능

안정성 : 6개월

포장단위 : 10Kg, 15Kg/플라스틱통

표준시공량 : ㎡ = 300 ~ 500g (3 × 8보드 ≒ 15 ~ 20)

 

 

태화단열에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한 내용인 G2본드를 포함해 몰탈과 폼본드는

태화단열 블로그에서 한번씩 다룬 내용이지만

석고본드, G-100본드, G105본드, G503본드 등

단열재본드 종류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기타 단열재본드 종류에 대해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이었습니다.

 

 

*G2본드

에 관한 포스팅은

특정 회사 및 특정 회사 제품의 홍보와 광고,

비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내용이 아니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단열자재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포스팅 입니다.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