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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단열의 간편함을 강조한 단열스프레이부자재 알아보기/기타 부자재 2023. 11. 9. 07:58728x90반응형
반갑습니다 여러분!!
건축용단열재 전문기업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입니다!!
오늘 태화단열의 블로그에서는
일명 '뿌리는 뽁뽁이' 라 불려지고 있는
<단열스프레이>
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열스프레이란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마이크로 단위의 초미세막이 형성되어
외부의 냉기를 차단해 줍니다.
단열스프레이의 원리는
실리콘 유기화합물이 얇은 단열층을 형성해
실외로 방출되는 열기를 막아
실내온도가 저하되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단열스프레이는
열 차단 기능 및 발수코팅 기능,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열스프레이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겨울에는 외부 공기로 인해 차가워진 창문과
실내 온도 사이에 스프레이 막을 생성해
실외로 방출되는 열기를 막아서 따뜻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름에는 태양광으로 달아오른 창문과
실내 온도 사이에 스프레이 막을 형성해
실내로 유입되는 열기를 막아 시원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본 회사인
'사무이아쯔이'
가 일본 내에서 검증된 단열필름인
'시그(SEAG)'
를 완벽히 액체화한 액상원료를 만들고
국내 회사가 희석해 제품을 생산하였는데
현재는 국내에서도
액상 원료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단열스프레이는 대체적으로 창문에 도포 후
약 2개월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매년 도포해 줘야 합니다.
단열스프레이는 창문에 분사 후
얼룩이 지지않도록 마른천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끝나는 간단한 사용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창문 본연의 투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열효율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단열스프레이의
열차단율은 평균 4.4℃ 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과거 한 방송사에서
창문에 단열스프레이를 도포 후 약 1시간 뒤
단열스프레이, 에어캡(뽁뽁이), 일반 창문
의 단열성능을 실험한 결과
단열스프레이 14.5℃
에어캡 (뽁뽁이) 13.9℃
일반 창문 12.3℃
로 실험결과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단열스프레이는
온도 변화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
유해 물질 불검출 등 각종 다양한 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불연성으로 화재에도 안전합니다.
또한 단열스프레이는
일반 가정 (저농도 제조) 및 차량 (고농도 제조)
뿐만이 아니라
창문이 있는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400ml 기준 아파트 베란다 창문
약 30장을 코팅할 수 있습니다.
오늘 태화단열 온라인팀에서 준비한
단열스프레이에 관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건데
동절기에 단열스프레이를 도포한 후 에어캡을 부착하면
창문의 단열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는
다음시간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단열재에 관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스프레이
에 관한 포스팅은
특정 회사 및 특정 회사 제품의 홍보와 광고,
비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내용이 아니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단열자재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포스팅 입니다.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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