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강한 단열재의 끝판 대장, 세라믹단열재

반갑습니다 여러분!!

 

건축용단열재 전문기업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입니다!!

 

 

오늘 태화단열의 블로그에서는

비금속성 소재로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및 열전도가 낮은

<세라믹단열재>

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믹단열재는

알루미늄 규산염 섬유판으로

열의 전달을 제한해

열을 차단하고 보존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라믹단열재는

세라믹 섬유, 바인더, 첨가제, 펄프화, 성형, 경화, 건조 및

기타 공정으로 만들어진 단열재로

열전도율이 낮고 축열성 또한 낮아

주로 고온의 환경에서 열을 차단하고 절연 해야하는 부위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세라믹단열재는 무기계 단열재의 일종으로

유기질 단열재의 발화온도 100℃보다 훨씬 높은

1,500℃로 불에 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라믹단열재는

고온로 및 용광로, 난로, 내연기관, 보일로, 열교환기 등의

열 절연재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그 외

우주 및 원자력 응용 분야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세라믹단열재로 열 전달을 최소화해서

열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무기질단열재는 그동안

수분이 침투하면 섬유의 뭉침 현상으로 인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는데

세라믹단열재는 내부 발수 처리로

수분 침투를 막아

무기질단열재의 취약한 부분까지 보완을 했습니다.

 

 

또한 세라믹단열재는 건축물의 단열재로도 사용이 되는데

외벽 및 천정, 지붕 등의 부위에

열 전도를 제한해

실내의 온도를 안정화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세라믹단열재는 높은 온도에서도

열전도율이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열 전달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을 외부로부터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의 온도를 조절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세라믹단열재는 내구성도 뛰어나지만

비교적 경량으로써 구조물에 부담을 주지 않아

설치 및 유지보수가 쉬운 편이며

친환경적인 장점을 앞세워

많은 현장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라믹단열재의 장점으로는

높은 압축 강도와 긴 수명을 들 수 있겠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대로 열전도율이 낮으며

쉽게 부서지지 않는 탄탄한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이 좋은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현장에서도 절단이 쉽기 때문에

시공 또한 수월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라믹단열재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형태로 제조가 되기 때문에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세라믹단열재의 형태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1. 보드형태

 

 

2. 담요형태

 

 

3. 종이형태

 

 

4. 직물형태

 

 

5. 모듈형태

 

 

6. 섬유형태

 

 

등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보드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높은 밀도로 인해

세라믹 섬유판의 단열성 및 내마모성이 더욱 향상되어

열에 의한 충격 및 화학적 공격, 기름이나 물에 대한 손상에

우수한 내성, 내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요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고온 장비의 가열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흡음성능이 탁월하고

무게가 가벼우면서 유연해

복원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이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유연하고 균일한 시트로

수축율이 낮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물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단열 파이프 랩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듈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산업용 용광로의 쉘에 직접 고정이 가능하며

설치가 쉽고 빠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형태의 세라믹단열재는

여러 응용분야에 공급 원료로 사용하도록 제조가 됩니다.

 

 

이어서 다음의 논문을 함께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문

<경량 세라믹 단열재를 적용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화재성능>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원 신현욱 님-

 

본문 내용 中

 

콘크리트 구조물의 화재에 대한 경량 세라믹 단열재의 성능을 알아보고자

진행한 실험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EPS단열재에 화재가 번지는 시간은 12분으로

단열재가 소실되기까지 25분이 소요되었다.

이는 대피시간의 확보로 화재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다.

 

2)경량세라믹단열재는 시험종료 후에도

구조체에 붙어있어 화재저항성이 좋다고 판단되며

외단열에 적용될 경우 화재의 확산방지 재료로 적용이 가능하다 판단된다.

 

 

기존 화재에 강한 단열재로 잘 알려져 있었던

그라스울과 미네랄울은

수분에 취약해 단열성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세라믹단열재는 그 단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논문의 내용대로 화재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단열재 시장에서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오늘 태화단열에서 준비한 세라믹단열재에 관한

포스팅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조공정이 간편하며

후가공이 쉽기 때문에

세라믹단열재는 기존의 무기질 단열재들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하루빨리 이런 무기질 단열재들이

상용화되어 단열재 시장에서

모습을 자주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은 시간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이었습니다.

 

 

*세라믹단열재

에 관한 포스팅은

특정 회사 및 특정 회사 제품의 홍보와 광고,

비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내용이 아니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단열자재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포스팅 입니다.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