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스톤, 뿜칠스톤은 왜 대리석과 닮았을까?

반갑습니다 여러분!!

건축용단열재 전문기업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입니다~~!!

 

 

오늘 태화단열의 블로그에서는

대리석과 상당히 닮은

<미장스톤, 뿜칠스톤>

마감재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장스톤 및 뿜칠스톤은

특수 아크릴 에멀전 수지와

천연 규사를 사용한 석재상의 마감재로

기존 마감재 등에서 볼 수 없었던

천연 석재만이 지니고 있는 질감과 접착력

그리고 내수성 및 내구성, 내변색성이 뛰어난

내, 외장 마감용 도료로써

풀어서 말하자면

미장 (뿜칠) + 스톤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단열공법은

크게 건식마감과 습식마감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공사비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했을 때

건식시공보다는 습식시공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기 때문에

습식마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외부 마감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은

기존의 드라이비트 공법에 줄눈 공정을 추가해

마감을 하게되는데

줄눈 효과와 여러가지 색상 조합으로

다양한 패턴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리석 및 문경석, 포천석, 고흥석, 마천석, 노원홍 등

시각적으로 대리석과 닮은 돌의 질감이 나기 때문에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마감재입니다.

 

 

미장스톤, 뿜칠스톤은

국내 및 해외의 광산에서 나오는

천연규사를 사용해

석재색상의 배합으로 제조가 됩니다.

 

실제 석재가 기본 베이스이며

대리석 돌가루로 구성되어 있는 외장재이기 때문에

일반 대리석과 미장스톤, 뿜칠스톤은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멀리서 보면 구분이 잘 가지 않으며

질감도 상당히 비슷한 편입니다.

 

 

스톤마감재는

미장스톤의 이름그대로 미장타입과

뿜칠스톤인 스프레이타입,

두가지로 분류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은

아파트는 물론이며

호텔 및 빌딩, 콘도, 빌라, 공동주택, 병원 등의

구조물에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하는데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장스톤 및 뿜칠스톤은

대리석 마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있는

부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대리석과 최대한 비슷한 질감이 나면서

대리석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건축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이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주택의 잘 보이는 전면부에는

대리석을 시공하고

잘 보이지 않는 측면부 및 후면부에는

미장스톤 및 뿜칠스톤을

시공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시공 시

기본 대리석은 평활하게 나오기 때문에

라운드 진 기둥구간에는

별도로 제작된 대리석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시공이 어렵기 때문에

비슷한 색상의 미장스톤으로

대체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은

대리석보다 오히려 더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과 물청소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보수에도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은

준불연성적서를 넘어 불연성적서까지 나오고 있는 추세라

현장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장스톤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콘크리트면에 단열재를 부착해야 합니다.

단열재는 대체적으로

비드법보온판이나 PF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현장 상황에 맞게끔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비드법의 경우

1호 및 2호는 단열재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습식미장이 잘 먹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3호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PF의 경우

단열재 가격이 고가인 점을 떠나

단열재 바깥면에 은박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드에 비해 습식미장 흡수성이 떨어지고

시멘트의 산성이 PF와 직접적으로 접촉할 경우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에

프라이머로 1차적으로 도포를 해주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등

시공이 까다로우며 부수적인 자재들까지

더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열재는 몰탈로 고정 후

화스너 및 칼블럭으로 보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메쉬를 감고

한번 더 몰탈을 이용해

메쉬 미장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쉬 미장면이 완전히 건조 된 후

프라이머 시공을 하고

줄눈 시공할 부위를 정해

먹줄로 가이드라인을 긋고

먹줄 선을 따라서 메지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장스톤을 시공 할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미장스톤은 시공 시 흙손을 이용해

일정한 두께로 시공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시공되어 있는 메지 속지를 제거해내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미장스톤은

1말 25±1 Kg 기준

약 5 ~ 6㎡ 가량 시공이 가능하며

20여가지가 넘는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미장스톤 및 뿜칠스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시공 후 색상 변색이 빠른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미장스톤 및 뿜칠스톤의 질감은

어디까지나 대리석과

'비슷한 질감'

일 뿐이며

시공자의 시공능력에 따라

결과물에 차이가 많이 난다는것이

또 하나의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태화단열에서 준비한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의 포스팅을 끝내기 전

물성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량 :  25±1 Kg

색상 : 약 20여가지 이상 기본 색상

표준사용량 : 4 ~ 5 25±1 Kg/㎡

사용가능시간 : 개봉 후 4시간 이내

양생가능시간 : 25시간 이상 (영상 20℃ 이상, 습도 65% 이내)

시공가능온도 : 영상 5℃ ~ 35℃ 이내

유효기간 : 제조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방법 : 흙손, 스프레이

희석용제 : 상수도물 (2 ~ 4% 이내)

 

 

오늘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습식마감재 중 대리석과 가장 유사하게

표현이 잘 되어있는 미장스톤과 뿜칠스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다음시간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단열재에 관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이었습니다.

 

 

*미장스톤, 뿜칠스톤

에 관한 포스팅은

특정 회사 및 특정 회사 제품의 홍보와 광고,

비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내용이 아니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단열자재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포스팅 입니다.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