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외벽도 살려내는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축용단열재 전문기업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입니다~~!!

 

 

오늘 태화단열의 블로그에서는

건축물의 외벽 수명을 늘려주고

오염된 외벽 마감도 새 집 외벽 마감처럼

깔끔하게 바꿔줄 수 있는

<재도장재>

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화단열에서 다룰 재도장재는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로써

일반 마감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도장이 가능하며

오염되거나 오래된 마감면에

패턴 및 질감을 살려줘

색보전성과 내오염성이 뛰어난

수용성 고급 페인트가 되겠습니다.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단열재 습식시공의 마지막 단계인

마감재 작업 후

코팅제를 입히는 목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마감재로 외벽 마감을 한 후

코팅제인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를

시공하게되면

마감재의 색상이 더욱 강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타코 마감재는 시공 후

규사 틈 사이사이로

오염이 잘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규사 틈 사이까지 도료로

완전히 채울 수 있어

벽면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건축물의 외벽 보호도 가능합니다.

코팅제인 재도장재는

외벽 마감재의 색상을 강조한다는

단순한 이유를 넘어서

벽면의 오염을 막아주는

내오염성 코팅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감재 시공 후 재도장재를 입혀주게되면

장기간 건물 외벽이 오염되는 약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이미 오염이 진행 된 건물 외벽의

유지보수를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건물의 외부 마감면에 도장을 다시 하게 되면

신축 건물처럼 다시 깨끗한 외관을 가질 수 있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개인주택은 아파트와는 달리

한번 집을 짓게 되면

외벽 청소를 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흘러

건물의 외부 마감면에 오염이 진행 되었을 때

도장을 새로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 때

드라이비트 마감재로 마감을 한

건축물에 재도장을 하는 경우

수성페인트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가능하다면 마감재 잰용 재도장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성페인트로 드라이비트 마감면을 재도장 하게되면

마감면 표면의 홈으로 수성페인트가 들어가

드라이비트 텍스쳐가 약해지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흐른 후 페인트면과 드라이비트면이

벌어져 뜨는 상황까지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예시를 덧붙여보자면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로 재도장을 한 주택의 경우

부분 보수를 필요로 할 일이 있을 때

기존에 시공 된 드라이비트 위에

메쉬 및 화스너 등으로만 수리가 가능할 부분이

페인트로 재도장을 했을 경우

기존에 설치한 드라이비트 시스템

모두를 철거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의 경우

기존 마감재와 성분이 똑같은 도료이기에

그 위에 바로 몰탈 및 메쉬 시공이 가능하지만

페인트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일반 페인트와는 달리

특수 침투작용으로 표면박리가 발생하지 않으며

부착성이 우수해 기존의 표면질감을 유지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구현이 가능하니

드라이비트 마감의 건축물에 재도장을 할 경우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가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코플렉스처럼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 또한

탄성을 추가한 제품이 있는데

마감재가 탄성이 있는 경우

재도장재 역시

탄성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는 시공 전

프라이머 작업을 한 후

1회 시공이 아닌 2회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프라이머 위에 재도장재를 시공하면

프라이머에서 코팅 막이 생기게 되는데

마감재 시공 후 혹시 모를 색상의 변화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태화단열에서 준비한 포스팅을 끝내기 전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의 물성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단위 : 17L

표준사용량 : 2회 도장 기준 0.3 ~ 0.4 L/㎡

사용가능시간 : 개봉 후 4시간 이내

건조시간 : 4시간 이상 (영상 20℃ 이상, 습도 65% 이내)

시공가능온도 : 영상 5℃ ~ 35℃

유효기간 : 제조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가능시간 : 개봉 후 4시간 이내

도장방법 : 에어리스, 붓, 롤러

희석용제 : 상수도물 (5%이내)

 

 

태화단열에서 준비한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하루 조금만 더 힘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태화단열의 온라인팀

이었습니다.

 

 

*마감재 전용 재도장재

에 관한 포스팅은

특정 회사 및 특정 회사 제품의 홍보와 광고,

비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내용이 아니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축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단열자재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포스팅 입니다.

태화단열 블로그에서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만을 다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